파킨슨병 증상 중 손떨림에 대해서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최근 파킨슨병 환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치매, 뇌졸중 등과 같은 질환으로 오인하기도 하여 발견이 늦어 관리조차도 더디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작은 손떨림도 결코 그냥 넘기시면 안 됩니다.
파킨슨병이란?
파킨슨병은 3대 뇌신경계 퇴행성 질환이로 여러 가지의 초기 증상이 나타나지만, 초기에는 무심코 넘기기 때문에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파킨슨병 원인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뇌의 신경세포인 흑질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부족하면 발병이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도파민이 줄면 몸이 떨리고 경직이 되거나 움직임 느려지는 등의 증상이 흔히 나타가게 됩니다. 초기에 진단을 받고 치료를 진행을 하면 병의 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인성 질환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여 파킨슨병 초기 증상을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킨슨병 증상
- 수면장애
- 불면증
- 우울증
- 인지변화
- 손떨림
- 운동 완서
- 피로
파킨슨병 증상 중 수면장애, 불면증, 우울증 같은 경우에는 평소에도 흔히 나타날수 있는 증상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외의 증상들입니다.
인지 변화
- 보통의 파킨슨병 초기 증상 환자들은 한꺼번에 한 가지 이상에 일을 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과제 수행이 느리며 사고력이 저하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주의력, 집중력, 기어력에도 문제가 발생한다고 하네요.
손떨림(떨림증)
- 주로 파킨슨병 증상 은 손떨림에서 시작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다 점점 발이나, 몸, 얼굴로 까지 전해지며,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도 떨림 증상을 보이는 게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운동 완서
- 전박적으로 움직임의 속도가 느려집니다.
피로
-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파킨슨병 치료방법
많은 분들이 파킨슨병에 대해서 완치가 가능하다가 생각을 하시는데요. 파킨슨병은 예방을 할 수도 없고, 완치의 개념도 전무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파킨슨병 증상이 보이는데도 방치를 하시면 안되고 병의 진행속도를 최대한 늦추기 위해서 꾸준한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약물 치료
보통 처음 발견될 경우 병원에서 약물치료를 시작합니다. 이 질병의 진행을 조금이라도 늦추기 위해서 인데요. 환자의 운동능력을 평가하고 활동력, 나이 등을 고려해서 약을 결정하고 정확한 시간에 정확한 양을 투약을 지켜주셔야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 수술치료
수술적 치료는 내과적 치료를 충분히 시행해본 뒤 진행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약물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운동능력이 현저히 떨어졌을 때 고려합니다.
글을 마치며
파킨슨병 증상에 대해서 정리를 해드렸습니다. 작은 손떨림 조차도 그냥 지나치면 안 된다는 것을 가족이 해당 질환으로 현재 고생을 하고 있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았기 때문인데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부분들이라 그냥 지나칠 수 있습니다.
현재 파킨슨병 증상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가족, 또는 자신이 해당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이실 텐데요. 해당 질환은 꾸준한 재활과 균형 있는 식사, 적당한 운동, 그리고 가족들의 응원만 있으면 충분히 진행에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행동이 느리고, 자주 넘어지거나, 젓가락을 사용하는 게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가능한 좋은 생각을 하셔서 마음이 다치지 않도록 환자의 노력과 가족분들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파킨슨병 증상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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